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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국회가 오늘(20일) 상임위원장들을 뽑고 17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여당몫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는 막판까지 진통이 있었습니다.
보도에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열 아홉개 상임위원장과 특별위원장은 전반기 그대로 여당이 열한 자리, 한나라당이 여덟 자리를 맡기로 일찌감치 정해졌지만 열린우리당은 여당 몫 배분을 놓고 끝까지 애를 먹었습니다.
건교위원장에는 지난 2월 뽑힌 이호웅 의원이 유임됐고 윤리특위 위원장에는 여성배려 차원에서 초선의 김명자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열린우리당이 재선의원 7명을 상임위원장에 전면 배치한 반면, 한나라당은 지역구 3선 의원들이 여덟 자리중 일곱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환경노동위원장엔 서울시장 경선에서 떨어진 홍준표 의원이, 임인배 의원은 산자위원장을 희망했으나 이윤성 의원에게 밀려 과기정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상임위원장은 관련부처 예산을 심사하고 세비 외에 연간 1억 원의 판공비가 나오며 장관급 의전이 뒤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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