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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안 소나무 대규모 고사 위기

정영태

입력 : 2006.06.20 11:00


올들어 울산지역 해안의 소나무에 솔껍질 깍지벌레가 크게 확산되고 있어 대규모 고사가 우려됩니다.

발생지역은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주변이 300㏊로 가장 심각하고 동구 일산동 대왕암공원과 염포산, 북구 당사동 등 모두 470ha 입니다.

솔껍질 깍지벌레는 몸길이 2㎜ 정도의 작은 파리와 비슷해 소나무 즙을 빨아 먹어 피해를 입은 나무는 대부분 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