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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주관사인 미국교육평가원 ETS는 최근 발생한 접수 혼잡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컴퓨터 기반의 CBT시험을 오는 8월까지 계속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TS는 당초 현행 CBT방식의 토플 시험을 문법 시험이 빠지고 말하기 시험이 추가된 인터넷 기반의 iBT 방식으로 바꿔 시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8일 익숙한 방식의 CBT 시험을 보려는 응시자 1천여 명이 한꺼번에 한미교육위원단 본사에 몰리는 등 대혼잡을 빚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