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강도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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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수기 판매업자를 유인해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은 3인조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밖에 밤 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 박세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의 한 지하상가.
두 남자가 물건을 가득 사들고 태연히 걸어다닙니다.
43살 김 모 씨 등이 정수기 판매업자로부터 빼앗은 신용카드로 산 물건입니다.
이들은 지난 1일 정수기가 필요하다며 판매업자인 32살 박 모 씨를 유인한 뒤, 인천의 한 월세방에 박 씨를 감금하고, 790여 만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김 씨의 내연녀가 받지 못한 돈을 대신 받아주기 위해 해결사 고용비 8백만 원이 필요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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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낮 12시 쯤 서울 원효로의 비탈길에 세워져 있던 1톤 화물트럭이 30m 정도 미끄러지면서 길가던 사람들을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27살 박 모 씨의 팔이 부러지고, 29살 이 모 씨가 허리와 무릎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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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쯤 서울 화곡동의 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29살 이 모 씨가 50살 이 모 씨가 몰던 굴착기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굴착기 운전기사가 운전 부주의로 길가던 이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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