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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오늘(19일) 하루종일 새어나오는 하품 참기 힘든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앞으로도 새벽까지 이어지는 경기 놓치지 않으려면 다들 체력훈련이 필요할 지경입니다.
건강하게 새벽경기 볼 수 있는 요령, 안영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오늘 오후 서울 시내 한 사무실, 새벽까지 축구를 본 직원들이 이번에는 졸음과의 한판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종수/서울 가양동 (회사원) : 쓰러지다시피 해서 졸은 것 같아요. 아예 고개 숙이고 잔 것 같아요.]
잠을 설치게 하는 새벽 경기를 덜 피곤하게 보는 방법은 무엇보다 경기 전후 잠을 자두는 것입니다.
[홍승봉/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 1~2시간 일찍자서 미리 자두고 또 시합이 끝난 뒤에 1시간 정도 자서 전체적으로 6시간 이상 잘 수 있도록 수면시간을 미리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밤새 경기를 보더라도 가능하면 기상시간은 지키고 아침 식사도 거르지 않아야 생활 리듬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계속되는 월드컵 시청으로 수면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경우에는 낮동안에 토막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부족과 불규칙한 수면은 체력 저하로 이어져 여름철 질병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단잠을 자는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이 많은 야채나 단백질이 많은 우유나 치즈,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낮에 졸음을 쫓기 위해 카페인 음료를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불면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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