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보건·의료 학과 신설 경쟁 줄어든다

송욱

입력 : 2006.06.18 10:20


앞으로 보건·의료 분야의 학과 신설이나 증원 여부 등이 지역별로 미리 결정돼 대학들의 과도한 신설·증원 신청 경쟁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저출산에 따른 대학 입학정원 감소에 대비하고 질 높은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학생 정원을 감축하는 내용의 '2007학년도 대학 학생 정원 조정계획'을 마련해 대학에 통보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지역 대학들의 큰 관심사인 물리치료사, 응급구조사, 임상병리사 등 보건·의료 분야의 학과별, 지역별 증원 가능 인원을 미리 대학에 알려주고 대학의 신청을 받아 정원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