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우리나라와 자유무역협정, 즉 FTA 협상에 착수한 데 이어 16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와의 1차 FTA 협상을 마쳤습니다.
바버러 바이절 미국측 수석 대표는 "미국과 말레이시아는 다음달 중순 열릴 다음 회의를 위한 많은 숙제거리를 갖게 됐다"면서도 "올해 연말까지 협상을 끝낼 수 있는 입지를 조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나라의 FTA협상에선 말레이시아 정부조달 시장에 대한 미국의 접근권 확대와 미국 섬유시장에 대한 말레이시아의 접근권 확대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