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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6주년 기념 통일대축전 폐막

안정식

입력 : 2006.06.16 20:32|수정 : 2006.06.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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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광주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기념 민족통일대축전이 오늘(16일) 폐막됐습니다. 지금은 축하 공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정식 기자! (네, 목포 유달 경기장에 나와있습니다.) 공연 음악소리가 들리는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 이곳에서는 6.15 축전 폐막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가 한창입니다.

지금 이곳에는 남북 대표단과 일반 시민 등 1만 5천여 명이 모여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북측 통일 음악단의 본공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북한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그룹사운드 형태의 전자 악단 공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남북 대표단은 오늘 오전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간단한 체육경기에 이어 이번 축전의 폐막식을 가졌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폐막 연설에서 우리 앞에 여러가지 난관이 가로놓여 있지만 6·15 선언 계승을 통해 민족 통일을 앞당기자고 밝혔습니다.

[안경호/북측 민간대표단장 : 이번 축전의 성과에 토대하여 우리의 조국통일 운동이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하리라고 확신하면서 6·15 공동선언 발표 6돌 기념 민족통일 대축전 폐막을 선언합니다.]

대표단은 폐막식이 끝난 뒤 오후에는 목포로 이동해 유달산을 둘러봤습니다.

북한 대표단은 내일 오전에는 광주학생운동 기념탑을 참관한 뒤 전세기 편으로 평양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