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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는 현지 시간으로 15일 저녁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본회의를 열고 북한 인권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유럽의회는 이번 결의안에서 북한 정부에 대해 '사형제도 폐지'와 '표현과 이동의 자유 보장', '납북된 남한 국민과 일본인에 대한 정보 공개' 등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탈북한 동생을 만나 북한 소식을 알려줬다가 공개 총살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주민 손정남씨에 대해 사형집행 중지와 생사 확인 정보 공개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