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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안보고문 "알-카에다 근절될 것"

임상범

입력 : 2006.06.15 19:50|수정 : 2006.06.15 20:33

자르카위 주머니 안에서 이동식 저장장치 수거


알-자르카위의 제거 과정에서 얻어진 정보들이 '보물창고'였으며 이 정보들이 "이라크에서 알-카에다를 뿌리뽑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무와파크 알-루바이에 이라크 국가안보 고문이 밝혔습니다.

알-루바이에 고문은 자르카위의 사망 현장에서 수거한 물품들 중 자르카위의 주머니 안에 있던 이동식 저장장치가 가장 훌륭한 정보를 담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확보한 문서들을 종합해볼 때 알-카에다 조직이 정치적으로나 군사적으로 "꽤 좋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보이며 "그들의 위치가 어딘지, 누가 지도자인지, 어디로 움직일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기선을 제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