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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콜레라로 4개월 동안 1천700명 사망

임상범

입력 : 2006.06.15 18:11


앙골라에서 지난 2월 콜레라가 발병한 이래 지금까지 사망자가 1천7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앙골라프레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앙골라 보건당국은 지난 2월 13일 수도 루안다에서 콜레라 환자가 첫 발생한 이래 지금까지 전국에서 모두 4만5천133명이 감염돼 1천72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루안다로 모두 2만2천549명이 전염돼 291명이 숨졌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 웹사이트는, 콜레라 발병 추세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하루 2백에서 280건의 새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