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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방극장은 지금 '개그우먼 전성시대'

송호금

입력 : 2006.06.15 12:04|수정 : 2006.06.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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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여자 소프트볼 선수로 변신한 개그우먼 조혜련 씨!

배팅 실력이 간단치 않죠?

계속되는 NG!

십 여 차례의 재촬영 끝에 '홈런'치는 장면을 완성했습니다.

[조혜련 : 쇼나 코미디 프로그램은 웃겨야 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정극은 대본대로 과장하지 않고 해도 되니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드라마를 통해 숨은 끼를 선보이고 있는 또 한명의 개그우먼, 이경실 씨죠?

'사랑과 야망'에서 속없이 헤프고 수다스런 '파주댁'으로 출연해 익살스럽고 자연스런 연기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개그맨 박준형 씨와 결혼 한 개그우먼 김지혜 씨도 드라마 '101번째 프러포즈'에서 방송작가 역할로 활약 중입니다.

요즘 개그우먼들의 드라마 속 감초 출연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는데요.

풍부한 방송 경험과 편안한 웃음이 큰 요인이라고 합니다.

개그우먼들의 드라마 출연이 단지 코믹한 캐릭터에서 머물지 않고 다양한 연기변신으로 보여 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