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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나 미역, 바다에 난 건 뭐든지 다 몸에 좋다니까 잘 먹는 편이에요.]
미역이나 다시마 등 해조류에 많다는 요오드!
적게 섭취하는 것이 문제지만 너무 많이 먹어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필요한 요오드 권장량은 150 마이크로그램입니다.
하지만 하루에 3000 마이크로그램 이상 섭취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정찬희 교수/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필수 구성 성분으로
과잉 섭취하면 갑상선 기능 저하를 초래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요오드 섭취량은 500 마이크로그램 정도입니다.
이는 서양 사람들 섭취량의 두 배에 달하지만 이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바닷가 등 일부 지역에 경우 하루 요오드 섭취량이 위험 수위를 넘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정순 이사/대한 맞춤영양학회 : 갑상선 기능이 약한 사람은 다시마환이나 다시마물을 과잉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하루에 청어 한 토막이나 미역국 한 그릇 정도면 하루 필요한 요오드 양은 충분합니다.
하지만 요오드 함량이 높은 다시마나 미역을 원료로 하는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할 경우에는 갑상선질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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