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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부시, 이라크 '깜짝 방문'

이창재

입력 : 2006.06.14 22:56|수정 : 2006.06.15 00:06

이라크 총리도 도착 5분전까지 방문 몰라

동영상

<8뉴스>

<앵커>

부시 대통령이 어제(13일) 이라크 바그다드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부시 방문은 알카에다 지도자 자르카위가 공습으로 사망한 지 6일 만에 이뤄진 것입니다.

오늘의 세계, 이창재 기자입니다.

<기자>

미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이 바그다드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곧바로 헬리콥터를 타고 임시 미 대사관으로 이동해 말리키 신임 이라크 총리를 만났습니다.

[부시/미국 대통령 : 여러분들을 직접 보면서 미국은 반드시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사실을 말하기 위해서 여기에 왔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이라크 총리도 도착 5분 전까지 전혀 몰랐을 정도로 극비에 부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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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해병대원이 이라크 민간인 학살을 노래한 뮤직비디오가 인터넷에 유포돼 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뮤직 비디오에는 미 해병대원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고 화면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동료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뮤직 비디오는 군당국이 24명의 이라크 민간인이 숨진 하디타 학살 사건을 조사하던 중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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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음과 함께 150m 높이의 화력 발전소 굴뚝 4개가 차례로 쓰러지면서 거대한 먼지 구름을 일으킵니다. 

지난 61년 세워져 4자매라고 불릴 정도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굴뚝들은 발전소가 폐쇄되면서 기억속에만 남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