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은 한국의 월드컵 토고전 승리를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요미우리 등 주요 신문들은 1면에 사진과 함께 "한국, 토고에 역전승" 등의 제목으로 한국 승리소식을 전하고 체육면에도 한 면을 할애해 한국팀의 활약상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아사히는 시청앞 광장에 모인 응원단 사진을, 요미우리는 득점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안정환의 사진을 각각 1면에 게재했습니다.
아사히는 월드컵 특집면 4개면 중 1개면을 한국-토고전에 할애하고 후반에 일거에 토고를 격파했다면서 2002년 4강의 실력을 증명한 경기였다고 평했습니다.
요미우리도 3개면 중 1개면을 할애해 한국의 득점장면을 자세히 전하면서 한국은 운동량에서 경기를 지배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