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화된 마가린, 과자, 프렌치프라이 등에 많이 들어있는 전이지방이 복부비만을 부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웨이크 포리스트 의과대학의 카일리 카바나그 박사는 13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체적인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도 전이지방이 복부지방을 증가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카바나그 박사가 원숭이를 대상으로 6년간 실험한 결과 전이지방을 섭취하게 한 원숭이들이 올리브 기름 같은 단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게 한 원숭이들보다 체지방이 크게 늘었고, 특히 지방의 복부집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