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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6.15 민족통일대축전'이 14일부터 나흘동안 광주에서 열립니다.
축전에는 남측에서 이종석 통일부 장관을 단장으로 13명의 당국 대표단과 300여명의 민간 대표단, 북측에서 김영대 민족화해협의회장이 이끄는 20명의 당국 대표단과 128명의 민간 대표단이 참석합니다.
민간 대표단은 백낙청 6.15 대축전 행사위 상임대회장과 안경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이 각각 남북 단장을 맡았습니다.
북측 대표단은 14일 오전 11시 전세기편으로 서해직항로를 통해 광주에 도착한 뒤 오후에 남측 대표단과 함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