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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학생과 학부모, 교사 10명 가운데 7명이 사이버상의 언어폭력이나 아이디 도용, 성인물 범람 등으로 인해 사이버 폭력의 위협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청소년위원회가 초, 중, 고생과 학부모, 교사 등 4천280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73.6%가 사이버 폭력에 대해 불안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사이버음란물에 대해서는 78.2%가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사이버 폭력에 대해서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더 큰 우려감을 나타내 고교 남학생의 15.3%만이 안전하다고 답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남학생들은 각각 53.6%와 39.1%가 안전하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