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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정연

입력 : 2006.06.12 15:22|수정 : 2006.06.12 13:43

경찰, 부검 의뢰·주변인 탐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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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부부가 자기 집 안방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1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상도2동 73살 배 모 씨 집 방안에서 배 씨와 부인 69살 이 모 씨가 흉기에 찔린 채 숨져 있는 것을 36살 아들이 발견했습니다.

아들은 "방안에 들어가보니 아버지가 옆구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었고 어머니도 움직이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정밀 감식을 끝내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주변 인물을 상대로 수사를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