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색으로 화려해지고 소재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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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여름 상품인 조리 샌들!
올해는 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벌써 거리를 물들이고 있습니다.
[우윤경/서울 대치동 : 여름인데 시원하고 또 예쁘기도 하고 실용적이어서 자주 신어요.]
주로 해변에서나 볼 수 있었던 조리 샌들은 최근 1-2년 사이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현관/조리샌들업체 마케팅과장 : 미국·멕시코에서 보드나 서핑 때문에 유행이 시작됐고, 한국도 작년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미니스커트가 최고의 패션 코드가 되면서 조리 샌들의 인기가 더욱 상승하고 있는데요.
색상은 원색을 이용해 더욱 화려해졌고, 소재도 다양해졌습니다.
왕골과 실크, 젤을 이용한 제품까지 등장했습니다.
소라나 조개 모양으로 장식해 바닷가 이미지를 강조하기도 하고, 인조 보석이나 골프공 등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도 눈에 띕니다.
이와 달리 굽을 만들어 정장과도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조리 샌들의 가격대는 2-3만 원에서 10여만 원까지 제품이 다양한 만큼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김태균/신발 구매담당 : 작년보다 더워진 날씨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돼서 올해는 샌들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이젠 일반인들에게도 대중적인 여름 신발로 자리 잡은 조리 샌들은 올여름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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