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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알 카에다 지도자 알 자르카위의 사망에 대해서 이라크의 새 정부는 알 카에다가 와해될 수있는 기회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말라키 총리는 "이라크 정부의 가장 큰 장애물이 제거됐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도 알 자르카위의 죽음으로 이라크 민주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단기적으로는 오히려 알 카에다의 보복 테러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등 테러전이 당장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라크 주둔 미군 감축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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