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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에 있는 한 재건축 단지!
28평형 평균 매매가가 한 달 새 호가가 8억 6000만 원에서 10억 2000만 원으로 1억 6000만 원이 뛰었습니다.
이처럼 이미 재건축 시행인가를 받은 아파트 단지는 지난 한 달 동안에만 평균 4.53%가 올랐습니다.
이에 비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사업시행인가를 얻지 못한 단지의 가격상승률은 0.85%에 그쳤습니다.
무려 5배 이상이나 차이가 납니다.
이는 지난달 5일 통과된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이 적용되느냐 안되느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인가를 받은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기반시설부담금과 개발부담금 등 각종 재건축 규제를 피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다가 8월부터는 안전진단 기준도 크게 강화돼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 가운데 상당수가 재건축이 불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재건축 추진 단계에 따른 단지별 가격 격차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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