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이슬람 지하드, 스위스에서 여객기 격추 시도

임상범

입력 : 2006.06.09 09:45|수정 : 2006.06.09 11:20


지난해 12월 스위스내의 한 이슬람 지하드 세포조직이 이스라엘 엘알 항공사 여객기 격추를 시도했으나 스위스 정보기관에 의해 사전에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위스 검찰청은 8일 성명을 통해 테러 조직이 제네바 공항을 이륙하는 엘알 항공사 여객기를 노렸다고 밝히고 이 때문에 엘알 항공사는 약 1주일 동안 취리히 공항을 이용해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성명은 프랑스, 스페인을 포함한 몇몇 유럽 국가 사법기관들과의 공조를 통해 북아프리카 출신의 테러범 7명을 체포했으며 그중 1명이 모로코 출신의 거물 테러범 모하메드 아슈라프와 접선한 사실도 밝혀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