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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내 '비상기구 인선위원회'는 8일 첫 회의를 갖고, 비상위원 15명과 비상 상임위원 7명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의 구성을 9일 마무리짓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용희 인선위원장은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통합과 효율성을 원칙으로 인선을 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에 앞서 김근태 전 최고위원과 관련해, "큰 이견이 없다"고 말해, 사실상 김 전 최고위원이 비대위원장으로 내정됐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유재건 인선위원은 "비대위원장 인선을 놓고 격론이 있었다"면서, 이 위원장과는 다른 견해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