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차별화된 부동산 정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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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동산 업체가 지난 4월 이후 아파트값 상승률을 조사했습니다.
경기도가 5.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서울도 5.2% 올랐습니다.
자세한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 군포시가 16.6% 상승했고, 서울 양천구와 경기도 안양시가 10%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방은 사정이 전혀 다릅니다.
충북이 2%로 가장 높았고, 대부분 지역은 1%대에 머물렀습니다.
충남은 변화가 없었고, 부산은 오히려 0.3%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방의 경우 인구가 거의 그대로인데 아파트 공급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에 가격 상승은 커녕, 오히려 부동산 시장 침체를 우려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수도권 집값을 잡기 위한 정책을 지방에도 그대로 적용할 게 아니라 지방에 맞는 정책을 차별화해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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