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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원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7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여당에서 건의해 오더라도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를 줄이는 쪽으로 세제를 수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보유세 강화에 따라 거래세를 점진적으로 내리겠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며 "그러나 제대로 시행해 보기도 전에 부동산 세제 수정을 거론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남북 경협과 관련해 "오는 8월부터 북한 경공업과 지하자원 개발에 대한 협력이 시작될 것"이라며 "열차 시험운행과 그에 다른 군사 보장문제는 그 이전에 해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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