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의 성형수술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포스트가 미국미용성형협회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작년에 성형시술을 받은 미국인은 모두 천150만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인 100명 가운데 4명 정도가 성형시술을 받은 셈입니다.
이는 성형시술에 대한 통계가 시작된 1997년의 210만명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 것이고 작년 한해 동안 미국인들이 미용성형에 들인 비용만도 약 124억달러, 즉 12조원에 달했습니다.
가장 많이 받은 성형수술은 지방흡입이 1위에 올랐고 유방 확대, 쌍꺼풀 수술, 코수술, 뱃살제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