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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주에서 열린 제12차 남북경제협력 추진위원회 첫날 회의에서 우리측 대표단은 북측이 지난달 말 남북한 열차 시험운행을 일방적으로 무산시킨 데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표시하고, 조속한 시일 인에 시험운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북측의 성의 있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북측은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은 채 경공업 원자재 지원과 지하자원 개발 협력, 비료공장 건설 등을 협의하자고 제안해 첫날 회의는 별다른 진전 없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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