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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 한 번 못하고 실종된 구의원 후보가 당선됐는데, 당선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직 행방불명 상태입니다.
휴일 사건사고,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5.31 지방선거에서 부산시 금정구 구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한 68살 박상규 씨.
박 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자신의 차를 운전하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겨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낸 상태입니다.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둔 박 씨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얼굴 한 번 내밀지 못했지만 3위로 당선됐습니다.
당선증은 대신 선거 운동을 해온 부인이 받았습니다.
[당선자 부인 : 끝까지 명예롭게 이 행사를 끝내야 될 것 같고, 책임감을 느꼈기 때문에 당선증을 받으러 왔습니다.]
경찰이 박 씨의 차량을 전국에 수배했지만 아직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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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일)밤 11시 반쯤 대전시 목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56살 남 모 씨가 신병을 비관해 발코니 아래로 뛰어내렸습니다.
남 씨는 그러나 18층 철제 난간에 다리가 걸려 거꾸로 매달려 있다가 45분 만에 소방관들에게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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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판결에 반발하는 대한 안마사 협회 소속 시각장애인 2백여 명은 오늘 서울 마포대교 남단과 명동성당에 모여 엿새째 시위를 계속했습니다.
시위를 벌이던 시각 장애인 40살 김 모 씨는 둔치에서 한강으로 뛰어들었지만 경찰에 의해 곧바로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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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경남 마산시 진전면 덕석산 중턱을 오르던 69살 오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10시에는 경남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에서 하산하던 64살 윤 모 씨도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헬기로 이송됐지만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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