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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완연한 여름…서울 29도 예상

입력 : 2006.06.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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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낮시간에 외출하실 때는요 모자나 양산을 꼭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씨도 무더운 날씨지만 서울·경기나 영서지방은 자외선이 강한데요.

30분 정도만 햇볕에 노출되어도 피부에 홍반이 생길 수 있는 정도입니다.

반면 남쪽에는 구름이 많이 지나는 가운데 오늘 동해안이나 제주지역에는 한 때 약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현재 남쪽을 지나고 있는 구름의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주로 동해안과 제주도지역에 5mm 안팎의 약한 비를 뿌리겠고요.

그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밖에도 전주가 31도, 광주가 30도 등 서쪽을 중심으로 아주 덥겠고요.

반면 강릉이나 포항을 비롯한 동쪽에는 비가 약간 내리면서 낮기온도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서쪽과 동쪽의 낮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구름이 모두 물러가면서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7도 등 대부분 선선하게 출발하겠고요.

한낮의 기온도 서울과 대전이 28도, 전주, 광주가 29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떨어질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일요일까지 아주 맑은 하늘이 이어지면서 주말 내내 한낮에는 꽤 덥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초에는 흐리거나 혹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