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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 직원을 협박해 수억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폭력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 김흥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27살 편 모 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4년 11월, 서울 남현동의 한 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승용차를 고의로 추돌한 뒤 보험사로부터 9백여만원을 받아내는 등 같은 수법으로 30여차례 걸쳐 3억 5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 : 옆에서 끼어드는 차량 그냥 부딪혀서 입원하고. 보험금이 나오는 걸 알고 그렇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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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조대원들이 버스 밑에서 조심스럽게 20대 남자를 구조해 냅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앞 사거리에서 25살 이 모씨가 시내버스에 치인 뒤 버스 밑에 깔렸다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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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경찰서는 대중목욕탕을 돌며 10여차례에 걸쳐 3백여만원을 훔쳐온 혐의로 25살 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씨는 주로 술에 취해 잠든 손님들에게 접근한 뒤 손톱깎이를 이용해 손목이나 발목에 차고 있던 열쇠줄을 자르고 열쇠를 훔쳐 옷장에서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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