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두관 경남지사 후보는 31일 오전 8시10분께 고향인 남해군 고현면 제2투표소(도마초등학교)에서 모친 박봉순(85)씨, 부인 채정자(47)씨와 함께 투표했다.
보좌관들과 함께 투표소에 도착한 김 후보는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 있던 유권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눴으며 "공직선거법에 위배된다"며 악수는 하지 않았다.
전날 오후 남해에 도착한 김 후보는 남해읍과 고현면 등지에서 마지막 유세전을 펼친 다음 고향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투표를 마친 김 후보는 선거사무실이 있는 창원으로 향했으며 이곳에서 투·개표 상황을 지켜 볼 예정이다.
(남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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