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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결정에 항의하는 시각 장애인들의 시위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벌어졌습니다.
부산지역 시각장애 안마사 50여 명은 어젯밤(5월 31일) 11시 부산 영도 다리 입구에서 시각 장애인에게만 안마사 자격을 주는 것은 위헌이라는 헌재 결정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각 장애 안마사 김 모 씨가 경찰 저지선을 뚫고 영도 다리 난간에 매달려 자살 소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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