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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 잇따르는 성추행 '불안'

김정윤

입력 : 2006.05.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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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경기도에 있는 영어마을에서 강사들의 성추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이 분개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안산의 영어마을.

술에 취한 남자가 복도를 어슬렁거리다 여중생들의 숙소로 들어갑니다.

남자는 이 영어마을 강사 28살 김 모씨.

동료 강사들과 술을 마신 뒤 잠자던 여중생 6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정경수/초등학생 학부모 : 나라에서 운영하는 거니까 보냈는데 자꾸 이런 사고가 터지면 어떻게 부모 입장에서 믿고 보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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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새벽 경기도 파주에서는 민주노동당 시의원 후보의 유세차량이 파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후보 홍보를 위해 시동을 걸고 밤새 세워놓았는데 유리창이 파손되고 밭도랑에 처박혀 있었다며 후보측이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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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는 취객을 납치해 거액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2살 김 모씨 등 2명은 어제(27일) 새벽 2시쯤 술에 취해 귀가하는 39살 김 모씨를 승용차로 납치한 뒤 21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5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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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는 어젯밤 11시쯤 도로 한복판에서 요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택시기사와 승객이 음주 운전자가 몰던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