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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수지 여사 가택연금 연장

동세호

입력 : 2006.05.27 15:34


미얀마 군사정권은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의 가택연금을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미얀마 관리는 오늘(27일)로 만료되는 수지 여사에 대한 가택연금 연장을 확인했으나 가택연금 기간이 얼마나 더 연장됐는지는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미얀마 보안당국은 양곤 시내 호숫가에 위치한 수지 여사 저택에 정복 경찰관 10여명을 배치하는 등 주변에 대한 경비를 강화했습니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로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수지 여사는 지난 17년 중 10년을 가택 연금 아래서 살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