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마지막 주말을 기해 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감시 단속활동이 강화된다.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주말을 맞아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철저한 감시활동을 하도록 18개 시·군 선관위에 지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선관위는 일부 지역에서 금품살포 제보가 접수됨에 따라 해당지역에 비공개 선거부정감시 요원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이들 감시요원들은 유언비어 유포, 흑색 선전물 및 금품 살포 등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찰도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아 각 당의 선거전이 과열·혼탁 양상으로 치닫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단속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가용 경찰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우발적인 사태에 대비키로 했다.
또 남은 선거기간 동안 전 경찰력을 동원해 도내 전역에서 불시에 선거사범 일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한편 5.31 지방선거 투표 당일 '갑'호 비상 근무에 돌입하는 경찰은 도내 투표소 660곳과 개표소 18곳에 5천200여 명의 경찰력을 배치, 순찰 및 경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춘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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