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포럼 2006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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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시대의 변화와 방향을 짚어 본 서울디지털포럼 2006이 이틀 동안의 일정을 끝내고 어제(26일) 폐막했습니다. 앞으로 10년 뒤에는 정보통신기술의 시대가 가고 이른바 '퓨전기술'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김윤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디지털포럼 2006에 연사로 나선 삼성전자의 황창규 사장은 미래사회를 이른바 '퓨전기술의 시대'로 정의했습니다.
[황창규/삼성전자 사장 : 나는 다음 세대는 '퓨전세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보통신기술과 나노기술, 생명공학기술 사이에 경계가 없어질 것입니다.]
급속한 반도체의 발달속도가 이런 변화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0년 이후엔 기가바이트의 1천24배인 테라바이트와 그 1천24배인 페타바이트의 시대를 열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미디어 전쟁에 대한 해법은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맞춰 방송과 신문 모두 매체를 다양화해야 한다는 데서 찾았습니다.
국내외에서 2천 명이 넘는 인사가 참가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던 서울디지털포럼 2006은 15개국 장관들의 회담인 월드 ICT 서밋을 끝으로 이틀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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