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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동티모르 유혈사태 격화…'여행 자제' 당부

김승필

입력 : 2006.05.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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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어제(25일) 동티모르에서 벌어진 유혈사태 와중에 우리 교민 한 명이 총상을 입기도 했는데요. 그곳 상황이 더욱 나빠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여행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오늘의 세계, 김승필 기자입니다.

<기자>

동티모르 정부군이 수도 딜리 시내 경찰본부에 들어가 경찰관 9명을 사살하고 27명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정부군은 경찰관들이 반란을 일으킨 해직 군인들과 연루돼 있다며 총을 난사했습니다.

해직 군인 5백여 명의 유혈시위로 시작된 이번 사태로 지금까지 20명이 숨지고, 1백여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우리 정부는 동티모르를 여행주의국으로 지정하고 당분간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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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네시주의 한 초등학교 남학생 33명이 한꺼번에 머리를 완전히 깎았습니다.

암과 싸우고 있는 같은 반 친구 휴슬리군이 항암치료로 머리카락이 모두 빠지자 친구와 같은 모습이 되기로 한 것입니다.

한달전부터 학교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휴슬리군도 이런 소식을 전해듣고 환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휴슬리(10살) : 학교의 새로운 패션을 만든 것 같아요. 그들은 저를 기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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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다에서 화산이 분출되는 모습입니다.

미국 해양 탐험가들은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 부근 해저 화산에서 용암과 암석이 분출되는 장면을 지난달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