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내 전철 신오쿠보역에서 지난 21일 한국인 유학생 신현구 씨에 의해 목숨을 건진 일본인 여대생 어머니가 26일 신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여대생의 어머니는 26일 오전 신씨에게 전화를 걸어 용기를 내 자신의 딸을 구해준 데 감사한다면서 감사의 뜻을 밝히는 것이 늦어져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씨에게 직접 만나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으나 신씨는 여대생이 건강한 사실을 알게 된 데 만족한다며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앞서 마이니치 신문은 이 여성의 부친이 최근 자사로 연락해 와 구출된 사람은 내 딸이라며 구출해준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26일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