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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순수 토종의 맛을 앞세운 국내 외식 업체들이 잇따라 해외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로열티를 받게돼 외화 수입도 짭짤합니다.
최희준 기자입니다.
<기자>
다국적 외식 업체들의 각축장이 돼버린 국내 외식시장.
닭고기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이런 가운데, 한 국내 토종 치킨업체가 일본 업체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섰습니다.
이 업체는 앞으로 일본 업체한테서 계약금으로 10억원, 매출액의 3.5%를 로열티로 받게 됩니다.
[윤홍근/제너시스그룹 회장 : 향후 전 세계에 20조의 매출에 연간 로열티 수익을 약 7천억 정도를 벌어들일 수 있는 엄청난 산업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이 업체는 올해 안에, 미국을 비롯한 10여 국 업체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올해로 개업 19년째인 이 토종 외식업체도 최근 일본 외식 컨설팅 회사와 자신들이 개발한 갈비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다음달에는 삿포로에 1호점이 개설되고, 점포 매출의 3%를 로열티로 받게 됩니다.
이제 막 첫걸음을 뗀 우리 외식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얼마나 결실을 거둘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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