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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월드] 네덜란드, '동성애 황새 가족' 화제

권애리

입력 : 2006.05.26 07:35|수정 : 2006.06.0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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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한 동물원에선 동성애자 황새들이 새끼를 함께 기르며 가족을 이루고 살고 있어 화제입니다.

이곳의 황새 우리에선 모두 세 쌍의 동성애 커플이 탄생했는데, 두 쌍은 수컷, 한 쌍은 암컷 커플입니다.

수컷 커플들의 경우 암컷들이 낳아놓은 알을 입양해 기르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요.

실제 동물의 세계에서 동성애는 종종 발견되지만 이처럼 함께 후손을 기르는 경우가 보고된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동물원측은 이들 동성애 황새들의 자식사랑이 암수커플들 못지 않다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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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1백 마리의 뱀을 기르며 사는 것, 어떨 것 같으세요?

이란 하메단 지역에 사는 말라예리 씨는 뱀을 너무 좋아해 뱀 1백 마리를 집 안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질겁할 만도 한데 식구들 중 아무도 뱀을 무서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특히 말라예리 씨의 6살난 딸 샤카예는 부전여전인지 뱀사랑이 유별나다고 합니다.

장난감보다 뱀이 더 좋다는 샤카예는 특별히 좋아하는 친척들에게 뱀을 나눠주는 아이답지 않은 선심까지 베풀고 있는데, 친척들이 과연 고마워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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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태국 라타부리 주의 한 교도소에서는 담장 밖까지 커다란 웃음소리가 넘쳐났습니다.

태국 전역의 교도소에서 뽑힌 수감자 40명이 오는 7월 방콕에서 열리는 웃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곳에서 웃음 경쟁을 펼친 것입니다.

수감자들은 한 번 진심으로 웃어보기 힘든 감옥생활에서, 이번 기회에 자꾸만 웃게 돼 좋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137개 교도소에 1십만 명이나 수용하고 있는 열악한 환경 탓에 태국 당국은 웃기 대회를 비롯해 권투경기와 합창단 모집 등 분위기 개선 묘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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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의 해안에서 무려 600kg에 육박하는 초대형 상어가 잡혔습니다.

지난 화요일 이 망치머리 상어를 잡아올린 어부는 이 상어를 끌어올리는데만 다섯 시간이나 고생을 해야 했다고 하는데요.

몸길이가 4.42m에 몸무게는 572kg, 망치모양으로 생긴 머리 부분만 거의 1m에 이를 정도니 그럴 만 했죠.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이 상어는 여태까지의 세계 기록을 충분히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