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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새벽 도쿄 신오쿠보역에서 선로에 떨어졌다가 한국인 유학생 신현구 씨에게 구조된 여대생의 부친이 신 씨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고 마이니치 신문사에 연락해 왔다고 마이니치가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는 여대생의 부친이 딸로부터 "빈혈 때문에 선로에 떨어졌는데 다부진 체격의 남자가 구해줬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신씨의 용감한 행동은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의 제보로 24일 한 일본 언론에 처음 보도된 이후 많은 언론들이 앞다퉈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