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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머 MS 사장 "3천만 달러 추가 투자"

정준형

입력 : 2006.05.26 07:12

서울디지털포럼 2006 어제 개막…오늘 월드 ICT 서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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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의 디지털 흐름을 예측해보는 SBS 서울디지털포럼 2006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어제(25일) 개막 특별연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 사장이 한국에 3천만 달러를 추가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IT 업계, 전자 산업의 아주 큰 뉴스입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디지털 인텔리전스, 즉 디지털 지능혁명을 주제로 한 제 3회 서울디지털포럼이 어제 개막됐습니다.

특별연사로 초청된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은 우리나라에 대한 추가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3천만 달러에 이어 3년 동안 추가로 3천만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것입니다.

[스티브 발머/마이크로소프트 사장 : 한국에 6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한국의 60개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세계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개막총회에서는 클라우스 클라인펠트 지멘스 회장과 폴 제이콥스 퀄컴 사장 등이 연사로 나서 디지털 미래 세상에 대한 다양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폴 제이콥스/퀄컴 사장 : 기계를 통해서 사람들이 판단을 내리기 위한 더 많은 정보를 가질 수 있고, 이를 통해 더욱 나은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남중수/KT 사장 :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사람들을 결속시킬 수 있고, 이를 통해 미래환경을 안전하게 가꿔나갈 수 있습니다.]

서울디지털포럼 2006은 오늘까지 열리며 오늘 오후에는 19개 나라 정보통신 장·차관들이 참석하는 월드 ICT 서미트가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