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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한국 교민 피격…생명 지장 없어

임상범

입력 : 2006.05.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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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에 체류하는 한국인 김범기 씨가 25일 오후 1시쯤 수도인 딜리 도심에서 총탄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지 교민이 전했습니다.

현지 교민에 따르면 김 씨는 딜리 도심에서 전·현직 군인들이 총격전을 벌이는 현장을 지나다 총탄을 목에 맞아 딜리 국립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 씨는 X선 촬영 결과 목 부위에 총탄이 박혀 있는 것으로 확인돼 곧 수술을 받을 예정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