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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자 투표 첫날 순조롭게 끝나

김우식

입력 : 2006.05.25 17:00


5.31지방선거 부재자 투표 첫날 전국 506개 투표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오후 4시까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독일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 축구대표팀 선수와 코치 등 35명도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특히 독도에서는 선거사상 처음으로 부재자 투표가 실시돼 거주민과 경비대원 등 55명이 참가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사실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독도에 투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강산과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장기 체류자 5백여 명도 출입국사무소에서 신성한 권리를 행사했습니다.

부재자 투표는 26일까지 계속되며 대상자는 부재자 신고를 마친 89만 3천여 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2.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