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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서늘'

입력 : 2006.05.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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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비소식 때문에 걱정되시죠?

내일(26일) 새벽부터 또 비소식이 있는데요.

일요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요.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구름의 중심은 서울·경기와 강원, 충청지방을 지나가겠습니다.

이 강한 비구름이 지나가는 시간은 내일 낮부터 밤사이가 되겠고요.

이때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경기, 강원, 충청이 10~40mm로 많겠고요.

영·호남엔 5~2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는 반대로 5mm의 아주 약한 비만 살짝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의 강수확률은 100%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반면, 제주도는 이번 비가 가장 적게 올 곳인데요.

낮한때 조금 내린 뒤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은 지금 맑지만,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새벽 3시에서 6시사이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고요.

낮에는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불기도 하겠습니다.

기온은 아침과 낮 거의 차이 없이,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서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외 나들이는 일요일 오후로 미루시는게 좋겠고요.

비 때문에 주말 내내 서늘하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