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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일본 교육당국의 이런 엄벌주의 방침은 미국식 '제로 톨로런스' 제도를 모방한 겁니다.
제로 톨로런스란 우리 말로 풀면 관용 없이 엄하게 학생을 다룬다는 뜻인데요.
199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깨진 유리창' 이론을 교육 방침에 적용한 겁니다.
건물에 깨진 유리창이 한 개만 있어도 그 건물은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여겨져서 깨진 유리창이 점점 더 늘어난다는 이론입니다.
즉, 학생들의 작은 위반을 방치하면 나중에 더 큰 비행이나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사소한 단계부터 철저하게 다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미국에서는 교내 총기사고 같은 심각한 학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고 하는데요.
특히 클린턴 전 대통령이 이 제도를 적극 지지하면서 확산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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