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울산시선관위, 중증장애인 투표 편의대책

입력 : 2006.05.24 13:32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능환)는 5 .31 지방선거에서 중증장애인들이 투표하기 편하도록 교통편 제공 등의 장애인 투표 편의대책을 마련했다.

24일 시선관위에 따르면 장애인을 위해 울산지역 전체 투표소 271곳 중 248곳을 1층에 설치하고 지하와 지상에 설치된 23곳의 투표소에 대해서는 투표안내 도우미를 투표소별로 4명씩 배치하는 등 선거일 장애인의 투표를 돕기로 했다.

또 중증장애인을 위해서는 울산시소방본부의 지원을 받아 휠체어 등이 탑재 가능한 중증장애인 전용 차량 25대와 투표활동 보조인 52명을 투입키로 하고 선거일인 31일까지 이용자 신청을 받기로 했다.

시선관위는 이 밖에 시각장애인의 투표편의를 위해 점자형 투표안내문을 발송하고 투표소에는 이들이 투표 때 필요로 하는 시각장애인 보조기구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울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