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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우편물 1t트럭 665대 분량

입력 : 2006.05.24 15:27


5.31 지방선거와 관련, 전북도내에서 처리될 각종 선거우편물은 1t트럭 665대 분량인 총 166여만통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체신청은 24일 "선거 연령 확대, 부재자 신고요건이 완화됨으로써 선거 관련 우편물이 2002년 선거 때보다 16.7% 증가한 166만2천여통에 이를 것이다"고 밝혔다.

우편물 한 통 무게가 400g 가량 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전체 우편물의 무게는 1t 트럭 665대분에 달할 것으로 전북체신청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전북체신청은 오는 31일까지를 '선거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해 선거관련 우편물의 완벽한 소통에 나선다.

체신청은 24일부터 도내 시·군 소재 15개 우체국과 전주우편집중국에 '선거우편물 특별 소통대책본부'를 설치, 소통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체신청은 또 선거우편물 소통에 필요한 차량 및 장비를 추가 확보하고 정규직원은 물론 자원봉사자, 파트타임 종사자를 투입 중이라고 덧붙였다.

체신청 관계자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원인 지방선거를 완벽하게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유권자들은 특히 오는 26일부터 각 세대별로 우편수취함에 배달되는 투표안내문 등 선거우편물을 속히 수령해 투표 참가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전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