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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서 H5N1 감염 추정 2명 사망

곽상은

입력 : 2006.05.23 23:13


이란에서 일가족 5명이 치명적인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인 H5N1 감염증세를 보이다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생존한 3명은 입원치료를 받고 있지만 한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이들의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채취한 혈액을 국제검사기관에 보냈습니다.

이 가족은 조류 인플루엔자 인간 감염사례가 확인된 이라크 쿠르드족 자치지역에서 백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이란 북서부 지역을 최근 여행한 뒤 감염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